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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배두나가 아역 배우 김새론을 언급했다. 배두나는 5월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김새론은 아주 프로페셔널하고 어른 같은 배우"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형진은 배두나에게 "영화 '도희야'에서 함께 연기한 김새론은 어떤 배우였냐"고 물었다. 배두나는 "누군가의 연기력을 논하는 것이 어렵다. 새론이는 아직 나이가 15세 정도 어린 친구다. 아역 배우로 오랫동안 일을 해왔기 때문에 연기적으로 아주 프로페셔널하다. 현장에서 어린아이처럼 연기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풍기는 태도 자체가 어른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나는 "물론 아직은 아이기 때문에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고 거기에서 오는 힘까지 더해져 높은 가능성을 봤다.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미래가 밝은 배우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출처 : 뉴스엔 더보기
'도희야' 배두나, "세계적 거장의 총애 받고 있다는 시선은 과장"_2014.5.15 ▲ 배두나 (사진: 영화 '도희야' 스틸컷) 배우 배두나가 자신 앞에 '세계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두나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세계적 거장의 총애를 받고 있다는 시선은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공형진은 "예전에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오셨고 개인적으로 배두나 씨와 알고 지냈는데도 배두나 씨 앞에 '세계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니 다른 느낌이 든다. 워쇼스키 남매 등 세계적 거장 총애를 받는 배우가 됐다. 달라진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두나는 "총애는 과장된 것이다. 달라진 것 전혀 없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똑같다. 더 많은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은 달라졌다"고 답했다. 이어 "글로벌 스타 아니다. 한국에서도 스타는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