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신' 민규동 감독 "19禁보다는 연산·간신 비극결말에 초점"_2015.5.22 영화 '간신'(제작 수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민규동 감독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간신'의 민규동 감독이 21일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간신'에 대한 심도 깊은 토크가 펼쳐졌다. "관객을 극장가로 모이게 하는 영화계의 피리 부는 사나이, 민규동 감독님은 늘 새로운 장르로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는 DJ 공형진의 말에 민규동 감독은 "좋든 싫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순간을 '살아있다'고 느끼기 때문 에 계속 작품을 하고 싶다. 기회만 된다면 좀.. 더보기 민규동 감독 DJ 도전, ‘씨네타운’ 공형진 빈자리 채운다_2013.7.18 민규동 감독이 '씨네타운' DJ로 나선다. 민규동 감독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공형진을 대신해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DJ 자리에 앉는다. 민규동 감독은 '내 아내의 모든 것'을 비롯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서양골동과자점 앤티크' 등을 연출했다. 민규동 감독은 "처음 하게 되는 라디오 DJ라 긴장은 되지만 재밌을 것 같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규동 감독이 진행하는 3일 동안에는 영화 '미스터 고' 김용화 감독과 영화 '깡철이' 촬영 중인 유아인이 출연한다. 출처 : 뉴스엔 더보기 '끝과 시작' 민규동 감독,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 눈길_2013.4.5 영화 의 민규동 감독이 진솔하고 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를 사로잡다 민 감독은 지난 4일 SBS 파워 FM 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DJ 공형진이 의 제목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에 대해 묻자, 민 감독은 "어떤 이야기의 끝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한 관계의 끝이 다음 관계의 시작을 예고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며 "미래와 과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영화의 독특한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판타지 스릴러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그는 "극 중 '나루'의 존재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역할이고 마술을 부리기도 하기 때문에 판타지적인 스타일을 가져왔고 세 남녀의 관계가 긴장감 있게 펼쳐지기 때문에 스릴러의 느낌이 있을 것"이라며 관객들의 적절한 표현에 강한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