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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박준규 아내사랑 “중앙대 에이스 아내, 아직도 예뻐”_2013.12.19 박준규가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아가씨와 건달들' 박준규와 구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박준규와 친분이 있는 DJ 공형진은 박준규 아내를 언급하며 "행복한 줄 알아라. 중앙대 에이스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규는 "아직도 예쁘다"며 아내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 큰 아들이 공형진 제자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다시 '아가씨와 건달들'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박준규는 "24년만에 캐스팅 됐을 때 '네이슨' 역인지 몰랐다. 젊은 친구들로 배역이 바뀐 후라서 내가 캐스팅돼 놀랐다. 뭔가 느낌 묘했다"고 말했다. (사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
박준규 “아버지 이어 연기자 데뷔, 박노식 기뻐했다”_2013.12.19 박준규가 아버지 박노식을 언급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아가씨와 건달들' 구원영과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규는 아버지 박노식이 자신의 연기자 데뷔를 기뻐했음을 밝혔다. 박준규는 "어렸을 때 CF 찍고 그런 것 힘들어서 연기 안 한다고 했다. 나중에 보니 할 게 이것 밖에 없더라. 대 잇겠다고 하니까 아버지가 엄청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연예계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솔직한 속내도 전했다. 박준규는 "아버지로서 좀 더 준비 했으면 좋겠다. 22~23살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지금 데뷔해서 아이돌 스타가 되면 모르겠지만 남자는 30세 넘어야 제대로 된 얼굴, 연기 나오는 것 같다. 아들에게 느긋하게 마음 먹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