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가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아가씨와 건달들' 박준규와 구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박준규와 친분이 있는 DJ 공형진은 박준규 아내를 언급하며 "행복한 줄 알아라. 중앙대 에이스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규는 "아직도 예쁘다"며 아내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 큰 아들이 공형진 제자라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는 다시 '아가씨와 건달들'에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박준규는 "24년만에 캐스팅 됐을 때 '네이슨' 역인지 몰랐다. 젊은 친구들로 배역이 바뀐 후라서 내가 캐스팅돼 놀랐다. 뭔가 느낌 묘했다"고 말했다. (사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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