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영화 '캐치미' 흥행 공약을 걸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 씨네 초대석에는 영화 '캐치미'의 주인공 김아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공형진은 "라디오 '컬투쇼'에서 흥행 공약을 걸었는데 '씨네타운'에서도 공약을 걸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에 김아중은 "'캐치미'가 300만 관객을 동원하면, 공형진 선배님 쉬시고 싶을 때 제가 와서 DJ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한 1주일? 아니다. 그러면 제 자리가 뺏길 수 있다"며 "3일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캐치미'(이현종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제작)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와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의 완전범죄로맨스를 그린 영화이다. 오는 19일 개봉.
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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