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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운드오브뮤직’ 박지윤-최윤정, ‘공형진의 씨네타운’서 솔직입담 박지윤과 최윤정의 ‘공형진의 씨네타운’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1일 SBS 파워FM(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 역을 맡은 가수 박지윤과 뮤지컬 배우 최윤정이 출연했다. 이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식 트위터에는 “SBS 107.7MHz ‘공형진의 씨네타운’ 초대석에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두 명의 마리아 박지윤, 최윤정 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2인 2색 반전 매력의 소유자 두 분의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방송되었답니다. 많은 응원부탁드려요!”라는 멘트와 함께 나란히 미소를 짓고 있는 DJ 공형진과 박지윤, 최윤정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생방송 라디오에 출연한 가수 박지윤과 최윤정은 더블 캐스팅된 배우 두 명으로서 라이벌의식을 느끼지.. 더보기
박지윤 “7년만 뮤지컬 컴백? 여전히 새내기” 소감_2014.12.11 박지윤이 7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다시 선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12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다시 무대에 돌아오며 느낀 점을 말했다. 이날 박지윤은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로 무대에 섰을 때 고생 많이 했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박지윤은 공형진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제작사가 좀 사기꾼이었다"고도 했다. 이후 박지윤은 "7~8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왔는데 그럼에도 새내기다. 이번에도 새로 한다고 생각하고 배우며 하고 있다"며 "기존 마리아 언니 최윤정이 많이 알려준다. 덕분에 조금 더 쉽게 했다"고 뮤지컬 복귀 소감을 말했다. 이와 관련 최윤정은 "박지윤을 보고 조금 놀랐던 것이 한번 알려주면 자기 것으로 잘 만들더라. 바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