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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공형진

배두나, "성시경 라디오 출연, 방송사고였다"_2012.5.11 2012.5.10_배두나 배우 배두나가 가수 성시경에 대한 지나친 팬심때문에 방송사고가 날 뻔 했다고 밝혔다. 배두나는 10일 밤 12시에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 "성시경씨는 제가 너무 팬이다. 외모도 좋다. 성시경씨 노래는 10년 전 부터 연기할 때마다 굉장히 많이 들었다"며 애창곡 '내게 오는 길'을 즉석에서 불렀다. 배두나는 "지금까지 성시경과 세 번 만난 적이 있다"며 "화보 촬영으로 처음 봤는데 팬이라는 말을 못했다. 사실 거절했던 화보였는데 파트너가 성시경이라는 말에 바로 승낙했다"며 "현장에서 성시경을 보는 순간부터 고개를 못 들었다. 가만히 메이크업 받고 수고하셨다고 인사를 해 오해를 샀다"고 회상했다. 막걸리집에서 성시경을 만났다고 밝힌 배두나는 "너무 부끄.. 더보기
배두나 부러운 인맥, "원빈에게 자전거 배우고, 박해일을 작은오빠라 불러"_2012.5.10 2012.5.10_배두나 배우 배두나가 부러운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0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는 배두나가 출연해 원빈, 강동원, 박해일, 박해진 등 그 동안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배두나는 최근 영화 '코리아'는 물론 '매트릭스' 워쇼스키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에도 캐스팅되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원빈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고, 박해일을 작은 오빠라고 부른다"고 밝히며 상상만 해도 부러운 인맥을 뽐냈다. 이어 배두나는 "취미가 베이킹이다. 남자 배우들에게 직접 만든 쿠키를 나눠준다"며 톱스타들과 부러운 인맥을 쌓게 된 경험담을 전했다. 또 "최근.. 더보기
배두나,'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흥미진진했던 촬영 에피소드 전해_2012.5.7 2012.5.3_배두나 지난 5월 3일 목요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영화 의 히로인 배두나가 출연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배두나는 영화 뿐 아니라, 올해 개봉할 헐리웃 영화인 의 흥미진진했던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배두나는 헐리웃 스타 할리 베리, 톰 행크스, 휴 그랜트와의 첫 만남의 설레임을 전하며,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자신을 위해 많은 배려를 해 줬다고 덧붙였다. 현재도 영화 의 벤 위쇼와는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라고 답하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영화 는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로 국내에서는 올해 말 개봉할 예정이다. 또한, 배두나는 이날 방송에서 뜨거웠던 촬영 현장을 전했다. 배두나가 연기했던 리분희 선수는 왼손잡이라 더 많은 시간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