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진구 "내 목소리 조금 마음에 든다..3년 변성기" _2014.3.13 배우 여진구가 자신의 장점인 '목소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여진구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목소리가 정말 좋다. 변성기가 언제였냐"는 질문을 받자 "시기는 확실히 잘 모르겠는데 초등학교 6학년 말 때부터였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중학교 3년 내내 변성기를 거쳤다"고 덧붙였다. 나이보다 성숙한 굵은 중저음 목소리는 여진구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냐"란 질문에 그는 "조금?"이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공형진은 "이 곳에 많은 배우들이 출연했고 나도 내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하는 편인데 진구 군 목소리에는 KO패다"라고 칭찬했다. 그런가하면 여진구는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처음 시작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생각이 달라지긴 했다. 그때는 정말 어렸을.. 더보기 여진구 “영드 ‘셜록’ 즐겨봐, 베네딕트 컴버배치 멋있다”_2014.3.13 여진구가 영국드라마 ‘셜록’을 즐겨본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여진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진구는 “영국드라마 ‘셜록’을 즐겨보고 있는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한국 배우는 이병헌 하정우 공형진과 ‘화이’ 다섯 아빠들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을 좋아한다며 “주로 감독님에게 연기조언을 듣는다”고 덧붙였다. 하이틴멜로도 욕심이 난다는 여진구는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며 “뚜렷한 이상형은 없지만, 무뚝뚝한 편이라 웃음도 많고 밝은 친구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백프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8월에는 ‘권법’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출처 : 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