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영희 “절제된 연기 답답, 가슴 찢어버리고 싶었다”_2015.6.25 서영희가 연기고충을 털어놨다. 서영희는 6월25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감정을 절제하는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서영희는 칸영화제 반응에 대해 “영어를 못 해서 다 알아듣진 못했다. 그래도 우리에게 얼마나 고생이 많았냐는 눈으로 박수를 쳐주는데 정말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영희는 칸에서 극찬 받은 감정을 절제하는 연기에 대해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해보니 진짜 힘들더라. 답답해서 가슴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였다.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다. 영화를 다 보고나니 다음엔 내 숨소리만으로도 배우 곤객이 움질일 수 있도록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영희 김영민이 출연한 영화 ‘마돈나’(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더보기 '마돈나' 김영민 "45살 동안 얼굴, 마음에 안 들어"_2015.6.25 배우 김영민이 동안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마돈나'(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의 서영희와 김영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민은 전형적인 미남 얼굴이고, 동안이라는 DJ 공형진의 질문에 현재 45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는 말을 듣는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안 든다"며 "배우는 평범하게 자기 또래의 얼굴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다.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된 영화로, 배우 서영희 김영민 변요한의 연기 변신과 신예 권소현의 발견으로 화제를 모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