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축소반대 1인 시위 28번째 주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김명곤 장관, 공(公) 사(私) 잘 안배하실 것`_2006.3.3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는 5년, 10년 후에도... "스크린쿼터 현행 유지는 5년, 10년 후에도 이땅에서 한국영화가 관객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정책입니다." 영화배우 공형진(37)이 스크린쿼터축소반대 1인 시위 28번째 주자로 나섰다. 3일 오후 1시 서울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스크린쿼터축소반대 1인 시위를 벌인 공형진은 피켓에 적힌 구호에 대해 묻자 "구호가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국민들이 진심만 알아주면 그만이죠"라며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의사를 밝혔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미스터 주부 퀴즈왕’등에 출연했던 공형진은 "앞서 여러 분들이 스크린쿼터에 대해 많은 말을 했다. 이 자리에서 어떤 것을 이루기 보다는 이 자리에 선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며 1인 시위 참여 동기를 밝혔다. 지난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