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성기, ‘장수상회’ 박근형 우려에 “괜히 그러시는 것”_2015.4.9 배우 안성기가 박근형의 우려에 대해 기분 좋게 응수했다. 4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씨네초대석’에는 영화 ‘화장’의 주역 배우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공형진은 “지난주에 영화 ‘장수상회’ 때문에 박근형 선생님이 출연하셨다. 다른 것보다 영화 ‘화장’이 신경쓰인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성기는 웃으며 “괜히 그러시는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공형진은 “좋은 우리 영화 두 편이 개봉을 하고 사랑받을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며 영화 ‘장수상회’와 ‘화장’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영화 ‘화장’은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두 여자를 사랑하는 남성의 심.. 더보기 ‘씨네타운’ 공형진 “안성기, 약점 찾을 수 없어..우주인 같다”_2015.4.9 배우 공형진이 선배 배우 안성기에 대해 “약점을 찾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공현진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화장’의 주인공 안성기, 김호정, 김규리가 출연했다. 공형진은 안성기에 대해 “십수년 째 함께 일 하며 이 분의 약점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우주인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규리 역시 “안성기 선배님은 겉과 속이 다 좋으시다. 너무 완벽한 남자”라고 칭찬했다. 한편 ‘공형진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출처 : OSEN 더보기 배우 안성기 “공포물 무서워 시사회도 못봐”_2013.10.31 안성기가 공포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 안성기는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공포물에만 도전해보지 못했음을 밝혔다. "안 해본 장르 있으시냐"는 공형진 질문에 안성기는 "모든 장르 거의 다 조금씩 해봤다. 그러나 모든 작품 새롭다"고 답했다. 공형진이 "공포물이나 스릴러도 하시냐"고 묻자 안성기는 "공포물은 무서워서 못한다. 출연도 못하고 시사회도 못간다. 감독들이 시사회 초대하면 '미안한데 무서워서 못 본다'고 사과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성기는 정우성과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 중이며, 임권택 감독 작품 '화장'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안성기 인기비결 “영화 외길인생, 믿음 준 것 같다”_2013.10.31 안성기가 인기비결에 대해 밝혔다. 안성기는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오랜시간 사랑받는 이유로 믿음을 꼽았다. 공형진이 "어떻게 이렇게 오래 사랑받으시냐"고 묻자 안성기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만 쭉 하면서 믿음이 생긴 것 같다. 다른 것에 흔들리지 않는 것. 다른 길을 헤매다가 길을 잃게 되는데 그러지 않은 것 같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안성기는 오는 11월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