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공형진 `내인생의 정점은 언제?` _2007.8.15 영화 '가문의 위기'출연당시 공형진 재치있는 입담과, 거침없는 애드립, 뛰어난 연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공형진. 이렇게 잘나가는 그가 MBC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제 인생에 정점이 없어요."라는 고민으로 솔직한 대화를 펼칠 예정이다. 그의 연기 경력은 벌써 17년차이지만, 아직까지 연기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정점을 누려보지 못했다는 그. 실제 황금어장 녹화장에서 공형진은 "17년의 연기 생활 동안 상을 받은 건 단 두번뿐이다. 노미네이트만 돼 속상한 적도 있었지만 박중훈이 '상을 받던 안 받던 시상식장에 가서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는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헀다. 연기자인지 개그맨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웃긴' 공형진. 그의 재치는 방송계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바 .. 더보기
공형진-최성국, 한국판 `덤 앤 더머` 주연 발탁_2007.1.5 한국판 '덤 앤 더머' 대표 코믹 배우 최성국과 공형진이 한국판 '덤 앤 더머'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다음달 촬영에 들어가 올해 여름 개봉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진원, 제작 퍼니필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력이라고는 초등학교 중퇴가 전부에 원래는 박씨(氏)지만 먹는 김이 너무 좋아 김씨로 능청스레 성(姓)전환을 한 김대한(최성국)과 둘도 없는 친구 이름이 '대한'이어서 합쳐서 부르기 쉽게 '민국'으로 개명한 김민국(공형진) 두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첫사랑이 편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멀쩡한 길가에 횡단보도를 만드는 등 주변 사람을 당황케 하지만 미워할 순 없는 치명적 순수함으로 무장한 한국판 '덤 앤 더머'로 변신한 최성국과 공형진의 코믹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