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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남자

'씨네타운' 공형진 "샤워하는 장동건..말근육이었다" _2014.6.3 배우 공형진이 장동건의 근육을 칭찬했다. 공형진은 3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샤워하면서 장동건의 몸을 만져봤는데 말근육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게스트로 나온 장동건에게 "가끔 같이 샤워를 하는데 몸을 만져보면서 말근육 같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근육이 촘촘하다. 사전에 영화 '우는 남자'를 준비하면서 액션 훈련 총기 다루는 훈련 이런 것들 하면서 굉장히 고생하는 모습 지켜봤는데 아직도 근육이 있나"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건은 "오늘은 집에 두고 왔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했던 영화들이 대체적으로 몸 쓰는 영화를 많이 해왔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다른 게 전쟁 영화 준비할때는 체력 훈련 위주의 과정을 거치는데 이번은 전문 킬러 역할이다 보니 .. 더보기
장동건 “20년간 승승장구? 질책도 많이 받았다”_2014.6.3 장동건이 배우로서 성공했지만 그 이면에 질책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장동건은 6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요즘 (외모 칭찬 보단)영화가 공개가 된 후 작품에 대한 평이 좋을 때 보람이 있다. 성취감이 느껴져서 참 좋다"고 밝혔다. DJ 공형진이 "배우로 활동하면서 그런 성취감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고 묻자 장동건은 "많이 느꼈지만 그만큼 질책을 받았던 시기도 있었다. 대중의 이미지에 장동건이라는 배우는 '승승장구했다'라는 오해와 편견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내가 20년 넘게 활동했는데 그 기간 안에 부침도 있었고 나름대로 굴곡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
‘우는 남자’ 장동건 “신은 내게 유머감각 안 줬다”_2014.6.3 전야 개봉을 앞둔 ‘우는 남자’의 히어로 장동건이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한 발언이 화제다. DJ 공형진과 장동건은 연예계에 소문난 절친답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신께서 안 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냐”는 공형진의 질문에 장동건은 “웬만한 건 주셨는데 유머감각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 것. 뿐만 아니라 장동건은 학교 동문이자 ‘우는 남자’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이정범 감독에 대해 “이정범 감독님은 배우 내면의 모습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하고, 말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배우가 화가 나게끔 만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함께 호흡한 김민희에 대해서는 “김민희가 뭔가 터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청취자는 “세상에는 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