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 배우로서 성공했지만 그 이면에 질책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장동건은 6월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요즘 (외모 칭찬 보단)영화가 공개가 된 후 작품에 대한 평이 좋을 때 보람이 있다. 성취감이 느껴져서 참 좋다"고 밝혔다.
DJ 공형진이 "배우로 활동하면서 그런 성취감을 많이 느꼈을 것 같다"고 묻자 장동건은 "많이 느꼈지만 그만큼 질책을 받았던 시기도 있었다. 대중의 이미지에 장동건이라는 배우는 '승승장구했다'라는 오해와 편견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내가 20년 넘게 활동했는데 그 기간 안에 부침도 있었고 나름대로 굴곡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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