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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에피소드 밝혀_2009.4.27 '잘알지도 못하면서'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에피소드 밝혀 엄지원이 신작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언론시사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에피소드를 이같이 밝혀 눈길을 모았다. 엄지원은 27일 왕십리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람들과 술 마시면서 대화하는 장면 중간에 토사물을 흘려야 했는데, 사람으로서, 그 절묘한 타이밍을 맞추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잘 알려진 대로 홍상수 감독 영화에는 술자리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 또 이 장면에서 배우들은 전부 실제로 술을 마신다. 엄지원은 이번 영화에서 제천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공현희 팀장’을 맡아 열연했다. 그녀는 극중 영화제를 찾는 감독, 배우들과 함께 술자리를 갖는다. 엄지원은 “술자리 장면이 롱테이크로 찍혔다. 술을 마시는 중간에 과음하고 오바이트를 하는 설정이.. 더보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유쾌한 웃음터진 화제만발의 현장!!_2009.4.29 "잘 알지도 못하면서"언론시사와 VIP시사 열어 2009년 5월 14일 개봉하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가 개봉을 앞두고 27일(월) 언론시사와 VIP시사를 가졌다. 영화에 대한 열띤 관심을 말해주듯 언론시사가 열린 왕십리CGV와 VIP시사가 열린 압구정CGV은 뜨거운 취재열기와 함께 인산인해를 이뤘다. 홍상수 감독의 9번째 장편인 가 많은 관심 속에서 예술영화감독 구경남의 비슷하지만 알고 보면 다른 면이 많은 두 가지 이야기를 공개했다. 왕십리CGV에서 가진 언론시사회에는 많은 매체의 발길이 모아지며 뜨거운 취재 경쟁 속에 개최되었다. 영화가 처음 공개되는 자리였던 만큼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에 못지않은 관심이 컸던 자리였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태우, 엄지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