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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정경호 "아버지에 반항해 2년간 말을 안하기도",정을영 감독 누구?_2014.7.10 ‘정을영 감독’ 배우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대해 말했다. 정경호는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팸'에 출연했다. 정경호는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대해 “아버지는 정을영 감독님이시다. 어릴 때 아버지는 되게 무서우셨다”라며 “저는 어릴 때 집에서 동화책은 못 봤다. 집에 널려있는 게 비디오테이프와 대본들이었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이전에도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아버지가 배우 데뷔를 심하게 반대해 2년 동안 말을 하지 않고 지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을영 감독’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을영 감독’,무서우시구나”,“‘정을영 감독’,정경호랑 안닮은 듯”,“‘정을영 감.. 더보기
정경호, 하정우 바라기 인증 "하정우는 대단한 배우"_2013.10.29 배우 정경호가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정경호는 지난 28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절친 하정우를 언급하며 입담을 과시했다.정경호, 하정우 바라기 인증 ”하정우는 대단한 배우”이날 정경호는 보이는 라디오임에도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굴욕 없는 우월한 외모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정경호는 "예전부터 하정우를 포함한 형들과 함께 영화를 찍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다"며 "그런데 정말 올해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우리가 함께 작업한 영화를 상영하니 느낌이 남달랐고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롤러코스터'가 흥행하면 전 스태프들이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여러분의 힘이 더.. 더보기
정경호 “父정을영 감독, 데뷔 반대에 2년간 연락두절 반항”_2013.10.28 정경호가 아버지 정을영 감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배우 정경호는 10월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어제 술 취해 아버지인 정을영 감독님과 꼭 안았다"고 운을 뗐다. 정경호는 "군복무 시절 아버지가 면회를 많이 오셨다. 요즘 서로 많이 그리워하는 시간인 것 같다"며 "아버지가 처음 배우란 직업을 많이 반대하셨다. 성공과 실패, 그리고 수백명의 배우들을 봐오셨기에 아들이 굳이 이 일을 하지 말 것을 원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경호는 "그래서 아버지께 많이 반항했다. 2년간 아버지랑 연락도 안 했다"며 "이제는 아버지의 반대를 이해한다. 내가 많이 철이 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정경호가 출연한 영화 '롤러코스터'는 지난 17일 개봉했다. 배우 하정우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