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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진경 “메릴스트립 내 참고서..교과서처럼 공부한다”_2013.9.12 배우 진경이 롤모델로 메릴 스트립을 꼽았다. 진경은 9월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진경은 "저랑 눈높이를 같이 해서 롤모델로 삼는 건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펠리시터 허프만이다. 연극을 계속 하다 늦게 인정을 받았다는 걸 알고 나랑 비슷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들은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메릴 스트립과 이자벨 위페르가 롤모델이다. 그 분들을 보고 항상 교과서처럼 공부한다"고 덧붙였다. DJ 공효진은 "참고서다, 참고서"라며 동의했다. 진경은 "맞다. 참고서처럼 살짝 배끼기도 한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뉴스엔 더보기
진경 “불의에 맞서는 잔다르크 역할 해보고 싶어”_2013.9.12 진경이 불의에 대항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진경은 9월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역할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고민하던 진경은 "불의에 대항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DJ 공형진은 "정의로운 역할을 말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진경은 "불의에 대항하는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하고 싶다. 잔다르크 같은"이라며 "무술을 하겠다는 건 아니다. 사회의 불의에 대항하는 역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 뉴스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