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경이 롤모델로 메릴 스트립을 꼽았다.
진경은 9월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롤모델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다.
진경은 "저랑 눈높이를 같이 해서 롤모델로 삼는 건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펠리시터 허프만이다. 연극을 계속 하다 늦게 인정을 받았다는 걸 알고 나랑 비슷한 커리어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들은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메릴 스트립과 이자벨 위페르가 롤모델이다. 그 분들을 보고 항상 교과서처럼 공부한다"고 덧붙였다.
DJ 공효진은 "참고서다, 참고서"라며 동의했다.
진경은 "맞다. 참고서처럼 살짝 배끼기도 한다"고 답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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