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불의에 대항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진경은 9월 12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역할이 뭐냐"는 질문을 받았다.
고민하던 진경은 "불의에 대항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DJ 공형진은 "정의로운 역할을 말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진경은 "불의에 대항하는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하고 싶다. 잔다르크 같은"이라며 "무술을 하겠다는 건 아니다. 사회의 불의에 대항하는 역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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