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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2

'친구2' 김우빈 "중학교 1학년 때 모델 되고 싶었다"_2013.11.14 배우 김우빈이 어린 시절부터 간직했던 꿈을 언급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친구2'로 돌아온 곽경택 감독과 주연 배우 김우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공형진이 김우빈에 "고향이 (전라북도) 전주 맞느냐"고 묻자 김우빈은 "고향은 서울이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모델의 꿈을 중학교 1학년때 처음 갖게 됐다. 첫째 아들이 공부 안하고, 모델이라는 꿈을 정했을 때 응원해주시기 쉽지 않을텐데 부모님이 도와주셨다. 대신 숙제로 책 많이 읽기랑 영화 많이 보는 걸 하게 했다"는 김우빈은 "덕분에 습관처럼 책도 많이 보고, 영화도 시간날 때 마다 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친구2'는 곽경택 감독의 2001.. 더보기
곽경택 "유오성과 '친구2' 촬영, 만감 교차" 솔직 고백_2013.11.14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는 영화 '친구2'의 곽경택 감독과 배우 김우빈이 출연했다. 이날 곽경택 감독은 유오성과의 만남에 대해 "만감이 교차한다"며 "최근 '친구2' 관련 인터뷰를 하는데 기자들이 나와 유오성이 다시 만나는 것을 두고 장난스레 내기까지 했다고 하더라. '친구2' 못 만든다는 얘기도 했다던데.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불편하게 생각하던 한 사람이 사라지니까 편안해 졌다. 기분 좋다"라고 밝혔다. 김우빈은 "저도 주변에서 소문을 듣고 (유오성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실제로 만난 후 그 생각이 모두 사라졌다. 실제로 섬세한 면모도 지니고 계신다"고 털어놨다. 곽경택 감독과 유오성은 영화 '친구' 이후 '챔피언'이라는 작품으로 또 한 차례 호흡을 맞췄으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