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빠듯하게 쪼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멀티 플레이어’는 스포츠 그라운드에만 있는 건 아니다._2009.12.24 ‘멀티 플레이어’는 스포츠 그라운드에만 있는 건 아니다. 연극, 영화, 드라마, 토크쇼 진행까지 서로 다른 장르에서 활약하며 다양한 재능을 과시하는 스타가 있다. 바로 공형진(사진)이다. 공형진의 현재 다섯가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본업과 부업을 함께 사람들을 가리켜 ‘투 잡’, ‘스리 잡’이라고 하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공형진은 ‘파이브 잡’에 종사하는 셈이다. 우선 1월 6일부터 시작하는 KBS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에서 공형진은 호랑이 잡는 포수 역할로 안방극장에 컴백했다. 또한 현재 한참 촬영중인 영화 ‘방자전’도 내년 개봉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공형진은 방자전을 집필하는 생원으로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그는 내년 1월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