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어로` 황인영-김봉한 감독, `폭소만발` 라디오 출연기_2013.10.10 지난 8일 개봉, 어린이들을 위한 진정한 가족 코미디로 등극한 영화 `히어로`의 김봉한 감독과 황인영이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민망한 쫄쫄이 의상도 마다 하지 않는 `아들 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히어로`의 김봉한 감독과 황인영은 10일 오전 11시,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초대석에 출연했다. 김봉한 감독과 황인영은 요즘 자극적인 소재나 대규모의 영화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인영은 `히어로`에 대해 "아이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여서 기분이 좋다. 요즘 자극적인 소재가 많은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라고 새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J 공형진이 영화 `히어로`를 어떻게 .. 더보기 황인영 “영화 히어로에서 영구와땡칠이 추억 느꼈으면”_2013.10.10 황인영이 영화 '히어로'가 '영구와 땡칠이'를 이을 가족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황인영은 DJ 공형진으로부터 가족 영화중 크게 히트한 작품으로 '영구와 땡칠이'를 들 수 있잖냐는 질문을 받았다. 황인영은 "맞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과 극장에 가서 '영구와 땡칠이'를 봤던 기억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인영은 "요즘 극장에 오는 건 주로 어른들이다. 자극적인 소재도 많다. '히어로'는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을만한 영화다. 옛 추억도 떠올릴 수 있을 거다. 지금 2013년을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