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이 영화 '히어로'가 '영구와 땡칠이'를 이을 가족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황인영은 DJ 공형진으로부터 가족 영화중 크게 히트한 작품으로 '영구와 땡칠이'를 들 수 있잖냐는 질문을 받았다.
황인영은 "맞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과 극장에 가서 '영구와 땡칠이'를 봤던 기억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인영은 "요즘 극장에 오는 건 주로 어른들이다. 자극적인 소재도 많다. '히어로'는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을만한 영화다. 옛 추억도 떠올릴 수 있을 거다. 지금 2013년을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추억을 만들 기회를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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