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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비정상회담' 공형진 "G11에게 사인받고 싶어" 열혈 팬 입증_2014.11.3 배우 공형진이 '비정상회담'의 열혈 팬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8회에서는 공형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공형진은 "이렇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봤다. 녹화 끝나고 사인받고 싶다"며 "7회부터 제가 먼저 연락했다. 여기 나오고 싶다고"라며 '비정상회담'의 팬임을 자처했다. 이어 공형진은 G11의 자리 배치가 바뀌었다면서 그 전의 위치를 기억했고, 장위안의 '이까짓' 발음까지 아는 등 '비정상회담'을 꿰뚫고 있었다. "멤버들 중 누가 가장 좋은가"라는 MC들의 질문에 "에네스, 기욤, 타일러, 장위안 등 다 좋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출처 : 엑스포츠뉴스 더보기
‘입담꾼’ 공형진, ‘비정상회담’에 뜬다..G11과 토론_201.10.11 배우 공형진이 ‘비정상회담’ 게스트로 나선다. 1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공형진은 오는 19일 진행되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입담꾼으로 꼽히는 공형진은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방송에서 맛깔 나는 입담으로 출연할 때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비정상회담’에서 외국인 패널 G11과의 치열한 토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출처 : OSE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