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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05 history

공형진 “아드보카트 감독님 힘내세요”_2005.10.10 아드보카트 감독님 힘내세요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공형진, 그는 스포츠 마당발이기도 하다. 장동건·김승우·한석규 등과 함께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골프모임 ‘싱글벙글’ 주요멤버로 다방면의 스포츠에서 재능을 보이고있다. 여기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종목이 또 있으니 바로 축구다. 그런 그에게 지난 2002년 월드컵은 천추의 한이었다. 영화 ‘블루’ 촬영 중이어서 월드컵 현장에 한번도 가보지 못한 것이다. “제게는 묘한 예감이 있어요. 혼자서 중계를 보면 그 경기는 반드시 이긴다는 거죠. ‘블루’ 촬영중 다들 바빠서 TV 앞에서 저혼자 붉은악마 티셔츠 입고 눈물 흘려가며 응원했어요. 폴란드전·이탈리아전·스페인전 모조리 다 이겼어요. 그런데 독일전에서 큰맘먹고 신현준 및 출연진과 대대적으로 다같이 응원.. 더보기
공형진.윤지혜 전주영화제 폐막식 사회_2005.5.4 공형진, 윤지혜...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공형진과 윤지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7시 전북대 문화관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인디비전 부문의 `우석상'과 디지털스펙트럼 부문의 `JJ-Star상', `JIFF 최고인기상', `관객평론가상' 등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 폐막작 `남극일기'의 배우 및 스텝의 무대인사에 이은 폐막작 상영을 끝으로 이번 영화제는 막을 내리게 된다. 영화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배우 공형진은 이후 `신장개업', `박하사탕', `파이란' 등에 출연하며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여고괴담 2'로 주목을 받은 윤지혜는 `청춘'과 `물고기자리' 등에 출연했고 작년 이 영화제 개막작 `가능한 변.. 더보기
무거운 표정의 장동건 공형진, 고 이은주 빈소_2005.2.24 고 이은주를 보내며... '태극기 휘날리며' 에서 함께 공연했던 영화배우 장동건(오른쪽)이 동료 연예인 공형진과 함께 무거운 표정으로 이은주의 빈소가 차려진 분당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출처 : 마이데일리 더보기
한석규·공형진씨 삼성오픈 프로암서 샷솜씨 뽐내_2005.8.24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프로암...평소 갈고 닦은 샷 솜씨 발휘 탤런트 한석규씨와 공형진씨가 24일 경기 가평의 가평베네스트GC에서 펼쳐진 삼성베네스트오픈 골프대회 프로암에 참가, 평소 갈고 닦은 샷 솜씨를 뽐냈다. 한씨는 구력 5년에 80타대 중반, 공씨는 구력 2년에 90타대 중반의 실력자.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의 회원이기도 한 이들은 한달에 두세 번 골프장을 찾아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연에 대한 겸손함을 배운다”며 “오늘 삼성오픈 프로암에서 프로골퍼들과 함께 샷을 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프로암 경기에는 이들 외에 주최사인 삼성에버랜드의 박노빈 사장과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 등 재계 인사와 최운열 서강대 부총장 등 학계 인사, 인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가, 강욱순ㆍ최.. 더보기
야구장에 함께 나온 공형진과 `꿈나무 아들`_2005.4.10 `야구 꿈나무?' 10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연예인 야구팀 '재미삼아' 팀과 '한'팀의 친선 경기에서 `재미삼아'팀의 공형진이 야구유니폼까지 입힌 귀여운 아들 준표(8)군을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일단 볼보이를 시키겠지만, 오늘 자선경기의 의미대로 잘하면 `꿈나무'도 고려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처 : 마이데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