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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07 history

공형진, 이혜영 `여걸` 마지막방송 출연해 우정과시_2007.1.1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출연 방송중인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달자의 봄'에 출연중인 공형진이 드라마속 파트너인 이혜영과의 뜨거운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오는 14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출연을 끝으로 이 코너를 떠나는 이혜영을 위해 우정출연했다. 공형진은 드라마 촬영스케줄로 바쁜 일정가운데도 이혜영을 응원하기 위해 '여걸식스'에 출연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박명수의 '바다의 왕자' 등을 열창하며 현란한 춤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대본에 없는 즉흥적 댄스로 출연자와 제작진을 모두 놀라게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녹화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흥분의 도가니로 바뀌었다"며 "공형진의 코.. 더보기
공형진, `만회골로 분위기 반전`_2007.6.16 패널티킥 성공시켜 분위기 반전 공형진이 16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7 피스 스타컵' 모델팀 vs 영화배우팀의 경기에서 첫번째 골을 패널티킥으로 성공시키고 있다. 공형진은 2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지만 영화배우팅은 모델팀에 2-3으로 석패했다. 출처 : 마이데일리 더보기
공형진 `통통한 내 모습에 놀라 8kg 감량`_2007.1.15 5개월만에 8kg 감량 공형진이 브라운관에 비친 자신의 통통한 모습에 놀라 5달만에 8kg을 감량한 사연을 공개했다. 공형진은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 KBS드라마제작센터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 촬영현장 공개 행사에 참석해 "지난해 초 '연애시대' 당시 모니터링을 하다 퉁퉁해진 얼굴이 깜짝 놀라 살을 많이 뺐다"고 말했다. 원래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 아니지만 나이가 들고 술을 즐기다 보니 배도 나오고 얼굴에도 살이 오르더라는 것이 공형진의 설명. 공형진은 평소에는 헬스클럽에 다니지 않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 특별히 5개월간 헬스클럽에 나가며 몸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공형진은 "지난해 5월부터 약 5개월간 집중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8kg을 감량했다. 평소 하지 않던 운동.. 더보기
공형진, ‘화려한 싱글’은 꿈에서나…_2007.1.15 진심이 상대에게 통하면 좋은 결과가... 탤런트 공형진(38)이 '화려한 과거'를 공개했다. 공형진은 KBS 2TV 수목극 ‘달자의 봄’에서 독신 바람둥이 '신세도'로 열연중이다. 유부남인 실제 자신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하지만 학생 때 공형진은 극중 신세도와 다르지 않았다. “학창 시절, 나도 인기가 많았고 나름대로 연애 고수였다”는 것이다. 비결, 즉 바람둥이가 되기 위한 특별한 요건은 없다. 오로지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것 뿐이라고 한다. 공형진은 “이 사람을 대할 때도, 저 사람을 대할 때도 항상 진심으로 대하고 그 진심이 상대에게 통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결혼 10년째인 공형진은 가끔 솔로를 꿈꿀 때도 있다. 피곤하거나 혼자 있고 싶어도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역할을.. 더보기
공형진 `내가 이상형? 난 친정 오라비형!` _2007.1.15 배우 엄지원이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배우 공형진(37)이 인기 비결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밝혔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자의 봄'(극본 강은경, 연출 이재상)에서 '신세도'로 열연 중인 공형진은 15일 오후2시30분 부터 KBS 수원 드라마 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 취재진이 배우 엄지원이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자신의 매력을 설명해달라고 요구하자 "나는 친정 오라비형"이라고 전했다. 공형진은 주변에서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아니라 어머니나 동생이 좋아한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과 친한 장동건 주진모 조인성 등 잘 생긴 사람에게 간다면서 얼굴은 잘 생기고 봐야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어 "엄지원씨와는 예전에 영화 '오버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