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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2 history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_2012.11.1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안성기 집행위원장, 손숙 이사장, 강수연, 정인기 심사위원, 윤은혜 특별심사위원을 비롯, 배우 박중훈, 예지원, 조재현, 공형진 등이 참석한다. 정지영 감독, 임권택 감독, 배창호 감독 등 다수의 영화계 인사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개막작은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처음으로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주리(JURY)’가 상영된다. 영화제는 오는 6일까지 이어지며, 총 90개국 215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영화제에선 총 30개국 55편의 본선 진출작을 비롯해 다양한 단편영화가 소개된다. 출처.. 더보기
공형진 청취자와 약속 지켜…라디오프로그램 생방송으로_2012.10.18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을 마치고 김인권(왼쪽)과 공형진이 사진을 찍고 있다. SBS 제공 공형진이 처제를 불의의 사고로 잃었지만, 18일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방송을 담담하게 시작한 공형진은 끝내 감정이 북받쳐 오르는 듯 "걱정하고 위로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말을 흐렸다. 방송이 끝나자 청취자들은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그 혼란한 가운데 침착하게 진행을 하시는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고 위로의 글을 게시판에 올렸다. 공형진은 첫 곡이 나갈동안 마음을 추스린 후 "위로는 여기까지만, 나머지는 남은 사람들의 몫"이라며 "평소와 다름없이 대해주는 것이 큰 힘이다"고 담담한 모습으로 방송.. 더보기
공형진 심경고백 “처제사건,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다”_2012.10.18 공형진이 심경을 고백했다. 공형진은 10월 18일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소 수척해진 얼굴과 어두운 표정을 한 채 등장한 공형진은 "걱정하고 위로해 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그 위로의 힘으로 공형진의 씨네타운 시작합니다"라는 멘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노래 한 곡을 듣고 온 공형진은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여기까지였으면 좋겠습니다. 나머진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이겠죠. 이럴 땐 저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소대로 해야겠지요. 그래서 저도 오늘 여러분과의 약속을 저버릴 수 없기에 힘을 내서 이 자리에 나섰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마음을 전했다. 10월 17일 공형진의 처.. 더보기
공형진, 처제잃은 슬픔딛고 '씨네타운' 정상 진행_201.10.17 배우 공형진이 처제를 잃은 아픔에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을 진행한다. 공형진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공형진이 오는 18일 방송하는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 방송에 예정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상황 때문에 고민도 했지만 방송에 차질을 주지 않기 위해 정상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라며 "방송에서는 아마 이번 일과 관련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형진은 처가댁에 머물며 장인어른, 장모 등과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형진은 현재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으며 17일 방송은 녹음방송으로 처리됐다. 한편 공형진의 처제이자 쿨 멤버 김성수의 전 부인인 강모(36)씨는 이날 새벽 서울 강남의 한.. 더보기
공형진 입장 “가해자 붙잡는데 어려움 없을 것”_2012.10.17 배우 공형진이 처제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공형진은 17일, 처제 강 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순천향병원에서 모 매체를 통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할 말을 잃었다”며 “가해자는 사건 발생 직후 도주했다고 들었는데 경찰 측에서는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어 잡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정확한 사건 경위를 알지 못한다. 가해자가 체포돼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장인, 장모님이 연로하셔서 받으신 충격이 상당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 씨는 17일 새벽 강남 한 술집에서 가수 채리나를 비롯해 지인들과 모임을 갖던 중 다른 손님과 시비가 붙었다. 이후 가해자는 자신의 차량에서 가져온 흉기를 휘둘렀고, 강 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