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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3 history

'내연모' 이모저모, 깨알 애드리브 눈치 채셨나요? _2013.5.7 '내연모' 애드리브 혹시 눈치채셨나요?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의 깨알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보수당 국회의원 김수영(신하균 분)과 노민영(이민정 분)의 밀고 당기는 달콤 로맨스 '내연모'는 날이 갈수록 두 인물들의 러브라인이 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내연모'의 연출을 맡은 손정현PD는 티브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드라마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줬습니다. -왜, 낙원시인가요? 김수영과 노민영은 같은 지역구의 의원입니다. 낙원시라는 가상의 지역에서 김수영은 낙원 갑, 노민영은 낙원 을 의원입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여러 '낙원시' 지역행사에서 마주치며 때로운 라이벌 관계를 때로는 스릴 넘치는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치기도 합.. 더보기
바른손게임즈, 카톡 게임이 뭐길래?…상한 마감_2013.5.7 바른손게임즈(035620)가 신작 기대감에 힘입어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바른손게임즈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45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상한가다. 바른손게임즈의 연이은 상한가 기록은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바른손게임즈는 오는 9일 신작 쇼케이스를 통해 카카오톡 스포츠게임 위드볼을 비롯한 신작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위드볼은 배우 공형진을 홍보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된 게임으로 카카오톡 친구들을 선수로 영입해 최고의 구단을 만드는 내용의 야구매니지먼트게임이다. 바른손게임즈는 지난해에도 카카오톡 모바일게임 개발 소식 및 관계사 게임인 보석팡의 인기 등에 힘입어 수차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바 있다. 더보기
“게임, 적당히 하면 생활의 활력소 될 것”_2013.5.6 위드볼 for Kakao 홍보모델 공형진 인터뷰 배우 공형진이 바른손게임즈의 모바일 야구게임 의 홍보모델을 맡았다. 흔히 야구게임의 홍보모델로 프로야구 선수나 여자 아나운서 등을 섭외했던 것에 비하면 색다른 기용이라고 생각할 법하다. 공형진은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활약하고 있을 정도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고, 콘솔용 야구게임도 즐기는 게이머였다. 또한 SK와이번즈 조인성 선수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을 정도로 프로야구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텁기도 하다. 배우 공형진을 인터뷰하며 그에게 야구와 게임이란 무엇인가를 들어봤다. 인터뷰를 통해 재치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의 깊은 생각도 엿볼 수 있었다. 의 홍보모델을 맡은 배우 공형진 ■ 야구를 좋아하는 배우, 야구게임 홍보모델이 되.. 더보기
위드볼 for Kakao 홍보모델은 '배우 공형진' _2013.5.3 (주)바른손게임즈(http://www.barunsongames.com)는 소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위드볼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배우 공형진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SBS 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출연 중인 공형진은 특유의 코믹함과 걸출한 입담으로 '애드립의 신'이라 불리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로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를 통한 사회인 야구 활동과 LG트윈스 명예선수 위촉 등 남다른 야구 사랑으로 유명하다. 바른손게임즈 측은 연예계의 대표 마당발이자 소문난 야구광인 공형진이 카카오톡 친구를 선수로 기용하는 [위드볼 for Kakao]의 특징과 부합하기에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드볼 for Kakao]는 카카오톡 친구들을 자신의 구단에 선수로.. 더보기
‘내연모’ 공형진, 김정난에 취중진담 “누난 내 청춘의 한 페이지” _2013.5.2 공형진이 첫사랑 김정난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 9회에서 문봉식(공형진 분)은 술에 취해 고동숙(김정난 분)을 좋아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대한국당 쇄신특위가 김수영(신하균 분)에게 넘어가 마음이 상한 문봉식은 고동숙과 함께 와인을 마시다가 정신을 놓기 시작했다. 술에 취한 문봉식은 “누나 그 긴 생머리는 어디다 팔아 먹었어 도대체 지금 그 머리는 뭐냐고”라며 “옛날에 누나는 이러지 않았어. 하늘거리던 누나 치마, 하늘빛 맑고 곱던 청바지, 나 아직도 생생해. 목소린 또 어쨌게. 비가 막 오다가도 누나가 오면 하늘이 개었어”라며 고동숙에게 푹 빠졌던 대학시절을 떠올렸다. 이에 고동숙은 “인터넷 소설쓰니? 기억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