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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1 history

`섭외의 달인` 이영자-공형진, 부산영화제서도 `택시` 운행_2011.10.6

공형진, "섭외의 달인"


‘섭외의 달인’ 이영자와 공형진이 부산에서도 ‘택시’를 운행한다.

이영자와 공형진이 진행하는 케이블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6일 부산에 떴다. 이날 개막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맞춰 현장으로 출동한 것. 특히 이날의 게스트 김선아를 영화제 레드카펫 앞까지 ‘택시’가 의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수로도 부산에서 ‘택시’를 탄다.

평소 프로그램에서 걸출한 스타들을 초대하며 섭외력에 일가견을 보인 이영자와 공형진이 영화계 수많은 별들이 총출동한 부산영화제에 나서는 만큼 배우 및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며 섭외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택시’의 관계자는 “MC인 이영자와 공형진은 말할 것도 없고. 제작진도 섭외의 기술이 보통이 아니다”라면서 부산 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이영자는 지난 2009년에도 ‘택시’로 부산영화제에 참석. 공형진이 부산에서 진행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특별출연한 장동건에게 깜짝 도시락 선물을 하며 장동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택시’의 부산영화제 특집은 오는 13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출처 : 스포츠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