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들’ 장유정 감독이 배우들의 재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뮤지컬 ‘그날들’ 연출을 맡은 장유정 감독은 10월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서 초연 때와 같은 배우들이 다시 출연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없었음을 털어놨다.
이날 장유정 감독은 ‘그날들’ 재공연에 대해 “초연 당시 관객들을 만났을 때 생각보다 재미있게 봐주셨다. 그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다시 모여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감독은 “같은 배우들이 매너리즘에 빠질 것을 걱정하지는 않았느냐”는 질문에 “배우들이 원했다. 다 각오하고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두 번째 공연을 같이 하는 것에 대해 전혀 부담감이 없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2014 뮤지컬 ‘그날들’ 장유정 감독과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출연했다. ‘그날들’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대학로 뮤지컬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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