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가 늦은 나이에 하는 결혼에도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한위는 9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나이 들어서 결혼을 했는데 이런 결혼에 좋은 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한위는 "젊었을 때는 치열하게 살게 되잖나. 그런 치열한 삶을 보내고 나이를 먹어서 아이를 보니까 더 애틋하고 예쁘다.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점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한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손종범은 "이 나이에 집안에 갓난아이가 있다는 걸 부러워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종범은 이 날 방송에서 45일 전 첫 아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사진 / 공형진씨네타운)
출처 : 뉴스엔
'공형진의 씨네타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날들’ 감독 “배우들 재출연 매너리즘? 본인이 원한 것”_201.10.15 (0) | 2015.06.20 |
---|---|
배우 손종범 아빠됐다 “포스터 촬영중 득남, 생후 45일째” (0) | 2015.06.20 |
‘60만번의 트라이’ 감독, 비인기 종목 럭비 내세운 이유 (0) | 2015.06.20 |
조재현 “DMZ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 아내도 극구 반대”_201.9.17 (0) | 2015.06.20 |
조재현 “나 때문에 한국영화 발전 못한다고 욕먹어”_201.9.17 (0) | 201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