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가 공백기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냈다.
오정세는 10월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배우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아 쉬는 게 더 힘들다"고 운을 뗐다.
오정세는 "6개월, 1년 등 자기의 재충전이나 휴식기를 가지는 배우도 있지만 많은 배우들이 그 기간에 초조하고 불안해한다. 나도 후자다. 그래서 바쁜 게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오정세는 개봉을 앞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 윤계상과 함께 에로 영화를 만드는 '19금 어벤져스 군단'의 조감독 진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19금 에로 영화 전문 감독 정우(윤계상)가 우연히 톱여배우 은수(고준희)와 동거를 하게 되고, 이후 주변의 편견을 극복하고 관객에게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자신의 첫 번째 영화를 연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270여 편의 에로 영화를 만든 박범수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출처 :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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