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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의 씨네타운

강봉성 ‘공형진 씨네타운’ 방송 중 단독출연권 획득_2014.11.20

배우 강봉성이 20일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영화 ‘못’에 출연하는 배우 호효훈, 이바울, 변준석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공형진은 강봉성에게 ‘영화 족구왕 너무 재밌게 잘봤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에서 생방송이 시작됐다.

 



배우 강봉성은 네 명의 배우들끼리 서로에 관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한 친밀도 퀴즈를 통해 문제를 가장 많이 맞춰 단독 출연권을 획득하였다. 이에 다음 출연 때는 어떤 작품으로 출연할지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차기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많이 긴장되고 떨리지만 기존의 작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리고, 영화<못> 많은 관람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강봉성은 “예전부터 공형진 선배님 팬 이었는데 처음 뵙게 되어 영광이다. 선배님 덕분에 라디오 방송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던거 같아 너무 감사 드린다. 그리고 단독 출연권을 획득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렌다. 다음 출연 때는 발전 된 모습으로 선배님과 함께 방송하고 싶다.’ 라며, ‘공형진의 씨네타운 대박 터지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일 개봉하는 영화<못>은 단편영화 ‘유령들’, ‘새 삶’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와 인디포럼에 초정된 바 있는 신인감독 서호빈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호효훈, 이바울, 변준석과 호흡을 맞춘다. 

출처 : SBS f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