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더원이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 볼'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감동을 더한다.
'빠스껫 볼' 제작진에 따르면 더원은 곽정환 감독과 깊은 친분을 바탕으로 1년여 전부터 '빠스껫 볼' OST에 꼭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더원은 현재 1년 전보다 훨씬 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데다 12월에 있을 콘서트까지 준비하는 바쁜 일정에도 곽 감독과의 약속을 지켰다.
실력파 더원, ’빠스껫볼’ OST 참여!…1년전 약속 지켰다더원이 부른 '빠스껫 볼' OST‘천일의 밤’은 더원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처절하고 애틋한 사랑의 노랫말이 더해진 발라드곡이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표현한 ‘천일의 밤’은 '빠스껫 볼'의 러브 테마로 사용될 예정이다. ‘천일의 밤'은 '빠스껫 볼'이 첫 방송되는 21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된다.
한편 더원은 앞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구가의 서' 등의 드라마 OST를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천일의 밤'으로 명품 OST 가수로의 면모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곽 감독 역시 자신의 작품에서 명품 OST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곽 감독의 전작 '추노'에서는 임재범의 '낙인'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농구를 둘러싼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형진, 김응수, 안석환, 이한위, 조희봉 등 ‘추노 사단’의 명품 중견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한 가운데 신예들이 주인공으로 나서 완벽한 신구조화를 예고하고 있다.
21일 오후 9시50분 첫방송된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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