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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형진·소유진 사회로 14일 개막 _2011.7.13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14일 배우 공형진과 소유진의 사회로 개막식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PiFan은 다른 해 보다 더욱 풍성하고 막강한 영화 프로그램과 다채롭고 유쾌한 이벤트로 라인업해 개막식을 찾는 관객과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배우 공형진과 소유진이 사회를 맡았다. 이번 행사는 부천필하모닉의 브라스 밴드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김만수 부천시장의 개막선언,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사, 여균동·장철수 감독과 배우 김상경 등의 심사위원단 소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제15회 PiFan 홍보대사인 박보영의 무대인사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시상하는 ‘액터스 어워드’ 수상자인 박해일·수애가 개막식에 함께 참여한다.

더불어 ‘판타지아 어워드’의 수상자 최다니엘·신세경, ‘잇 스타’ 수상자 엄기준 등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개막식 행사가 끝난 후에는 개막작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가 상영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