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배우들, 방송 나오는대로 이슈 _2013.3.7

'사이코메트리'의 출연배우들이 방송에 출연하는대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강우와 이준혁이 SBS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이준혁이 검색어 1위에 올랐고, 김범 또한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사이코메트리'는 올해 첫 미스테리 수사극으로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사이코메트리의 지독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는 지난주 컬투쇼에소 "300만 관객이 넘으면 김범과 손을 잡고 정수기를 들고 다시 한번 컬투쇼에 방문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됐다. 또한 "이준혁 선배님은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써니' 등 500만이 넘는 영화만 출연한다"는 멘트로 이준혁을 소개하기도 했다.

7일에는 SBS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출연해 소탈하면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범 또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가지 이미지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다른 캐릭터들도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존에 없던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욕심을 내고 몰입했다"고 말해 극중 캐릭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에 나왔다하면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김강우, 김범, 이준혁이 열연한 '사이코메트리'는 7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