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택시’를 타고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을 찾는다.
26일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이하 알투비)측은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이하 지산 록페스티벌)에서 ‘고공액션 포즈 콘테스트’ 등의 이벤트와 주연배우 신세경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 신세경은 MC 이영자, 공형진이 진행하는 tvN ‘현장토크쇼 TAXI’ 녹화에 참여해 택시의 목적지인 지산 록페스티벌을 방문하는 것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에서 F-15K 전투기 정비사 ‘유세영’역을 맡아 연기한 신세경은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한층 더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지산에 마련되는 ‘알투비’ 이벤트 부스에서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계획이라고.
이에 트램폴린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며 사진을 찍는 ‘고공액션 포즈’ 콘테스트가 열리고, 공군 조종복과 소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 부스가 준비되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경품으로 ‘알투비’ 영화 예매권과 ‘아이스 레드머플러’가 증정된다.
한편 영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21전투비행단의 7분간의 비공식 작전을 긴박감 넘치게 담아낸 작품으로 정지훈, 유준상,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등이 출연했다.
출처 : 스타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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