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가 연애스타일을 고백했다.
아이비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사랑에 적극적인 편이냐”는 질문을 받고는 “예전에는 굉장히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비는 “닭살스러운 말을 잘 못하는데 나이가 드니까 변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아이비는 “‘사랑과영혼’에서의 샘처럼 사랑한다는 말 대신 동감이라고 하는 남자는 성의 없고 자신감 없어 보인다”며 “맞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비는 현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고스트’에 몰리 역으로 열연중이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
'공형진의 씨네타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으로 가는길' 방은진 감독, 고비드 얼굴 때문에 '고민'...왜?_2013.12.12 (0) | 2013.12.15 |
---|---|
‘집으로가는길’ 방은진 감독 “사상초유 실화 사건, 사연 기막혀”_2013.12.12 (0) | 2013.12.15 |
아이비 이정재 언급에 공형진 "향기로운 배우"_2013.12.6 (0) | 2013.12.15 |
'열한시' 김현석 감독-이병훈 음악감독 '돈독한 우정과시'_2013.11.21 (0) | 2013.12.15 |
'친구2' 김우빈 "중학교 1학년 때 모델 되고 싶었다"_2013.11.14 (0) | 201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