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아역배우 시절 양동근을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정준과 양동근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아역배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은 "21년 전 아역배우로 연기 시작을 할 때 양동근은 대선배였다"라며 "'양동근 연기처럼' 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양동근은 아역계의 대스타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정준은 "아역배우 친구들과 양동근의 드라마 대사를 적어놓고 연습, 양동근의 촬영장에 구경을 가기도 했다"며 양동근의 인기를 밝혔다.
양동근과 정준이 함게 출연한 영화 '블랙가스펠'은 흑인 음악의 모태가 된 장르 블랙가스펠의 본고장 뉴욕 할렘으로 떠난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 영화다. 14일 개봉.
출처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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