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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밤의여왕' 김민정, 알고보니 공형진과 데뷔 동기?_2013.10.17 영화 '밤의여왕' 김민정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김민정은 17일 방송된 SBS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공형진에게 쿠키 세트를 선물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공형진은 "너무 예쁜 사람이 마음씨도 너무 예쁘다"고 칭찬하기도. 청취자들은 '지금 차를 멈추고 사연을 보낸다' '인형이 말을 한다'는 등 실시간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또 한 청취자는 '혹시 공형진보다 선배인 거 아니냐'는 질문을 했는데, 공형진은 "나와 김민정은 90년대 데뷔 동기다. 혹시 김민정이 선배이면 어떡하나 나도 순간 당황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민정과 사귀는 남자는 굉장히 행복할 것 같다'는 공형진의 말에 김민정은 "나와 사귀는 남자친구는 심심하진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밤의여왕'.. 더보기
김민정 눈 관리 비법, “일주일 두 세번 죽염으로 헹군다”_2013.10.16 김민정이 맑은 눈 관리 비법으로 죽염을 얘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게스트로 배우 김민정이 출연했다. 공형진은 “‘씨네타운’에 수많은 게스트들이 나오셨는데 이렇게 힐링된 적이 없었다. 청취자 가족 여러분 오늘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김민정이 맑은 눈 관리 비법으로 죽염을 손꼽았다. 사진=김민정 페이스북 이어 공형진은 “시상식장이나 시사회에서 뵀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 건 처음이다. 어쩜 이렇게 예쁘냐. 학원다니는 거 아니냐”고 김민정의 미모를 칭찬했다. 공형진의 칭찬에 김민정은 부끄러워하며 “아니다”라고 손사레쳤다. 하지만 공형진은 계속해서 “눈이 어쩜 그렇게 맑냐. 눈동자 관리도 하느냐”고 질문을 했다. 눈 관리에 대해 김민정은 “촬영 끝나면 화장을 지우듯이 .. 더보기
김민정 흑역사 고백 “집게핀 꽂고 레드카펫 등장, 지우고파”_2013.10.16 김민정이 흑역사를 고백했다. DJ 공형진은 10월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에서 "아역 때부터 오래 활동했는데 혹시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냐?"고 물었다. 김민정은 "머리에 집게핀을 꽂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게 흑역사라면 흑역사다"며 웃었다. 김민정은 2010년 9월 열린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에서 머리에 집게핀을 꽂은 채 레드카펫을 밟았다. 김민정은 "어릴 때부터 일을 하다보니깐 학교를 다닐 때 주위 시선을 받았다. 주변 시선 때문에 학교 규율을 어긴 적이 없다. 시선을 받아서 더 모범적으로 살았다. 그래서 실생활도 모범적인 편이다. 가끔 '내가 진짜 모범적인 사람인인지, 그렇게 살아서 모범적인 사람이 된 거지' 궁금하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민정은 .. 더보기
김민정 "'밤의 여왕' 욕 연기, 스트레스 확 풀렸다"_2013.10..16 배우 김민정이 욕연기에 대해 털어놨다. 16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는 김민정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DJ 공형진이 "영화 '밤의 여왕'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거침없이 막 하는 캐릭터다. 스트레스 풀렸냐"라고 묻자 김민정은 "완전 풀렸다. 영화에 나오는 욕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 단어도 좀 쎄다. 평소에 욕을 쓸일이 없다. 막 생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느낌으로 하는 거다. 사실 집에서 연습을 하긴 했는데 막상 촬영 가니까 떨리더라. 이 느낌을 살릴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정은 "자신감을 얻었던 게 리허설을 딱 했는데 리허설이 끝나자마자 빵 터지더라. 떨리는 마음으로 용기내서 했는데 빵 터지니까 '어? 이것 봐. 이거 먹히는 데?' 그때부터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