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스껫볼 썸네일형 리스트형 tvN ‘빠스껫 볼’, 격동의 근대사+농구…21일 출격_2013.10.9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N 개국 7주년 기획 드라마 '빠스껫 볼'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빠스껫 볼'은 '추노'(10)를 연출한 곽정환 PD가 KBS에서 CJ E&M으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 1940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경제적 수준과 사상 차이에도 불구하고 나라의 독립과 올림픽 출전을 위해 하나로 화합해 나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제 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근대사에 농구를 접목한 작품이라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신예들로 구성된 주요 출연진도 눈길을 끈다. 움막촌에서 어렵게 자란 도지한(강산), 친일 자본가 아버지를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이엘리야(신영), 뛰어난 외모·농구실력을 자랑하는 정동현(치호)이 남녀 주인공. 신예답지 않은 탄.. 더보기 '빠스껫볼', 10월21일 방송 확정…'추노' 사단의 첫 케드_2013.9.17 '추노' 곽정환 감독의 첫 케이블드라마 '빠스껫 볼'이 방송 일정을 확정했다. 17일 tvN은 "'빠스껫 볼'이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시청자를 찾아간다"고 밝혔다. '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을 담은 드라마. KBS2 '추노', '도망자 플랜비'의 곽정환 감독이 CJ E&M으로 이적한 후 제작하는 첫 작품이다. 주인공은 신예 도지한, 이엘리야가 낙점됐다. 이 밖에 공형진, 김응수, 안석환, 이한위, 조희봉 등 '추노'의 명품 조연진이 대거 출연한다. 원더걸스 예은도 이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지난 5월 캐스팅을 마치고, 총 24회의 에피소드를 반 사전제작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