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공형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형진 `내가 제일 존경하는 연기자는 최민식선배님`_2007.8.16 출연자마다 화제로 떠오르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 도사' 15일 방송에는 재치만점의 연기자 공형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990년 '그래 가끔은 하늘을 보자'로 데뷔를 한 그. 당시 최고의 스타 이미연, 김보성, 변우민과 함께 영화의 길을 접어든 그의 영화인생은 꽤 순조로워 보였다며 입을 열기 시작했다. 하지만, 15일 방송의 주제로 그의 고민은 "내인생에 정점이 없다"라는것. 순조롭게 시작된 영화입문기와 반대로, 군대에 다녀온 다음부터 그의 영화기는 순조롭지 않았다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영화 '쉬리'에 마음에 드는 배역에 출연하기 위해 100일이 넘게 시간을 때울수 있는 게임기를 가지고 영화 사무실에 매일 출근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배역은 박용우가 맡게되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