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자’ 공형진, “성동일 형 때문에 괜히 나만....”_2010.9.28
"도망자 PLAN B" 제작발표회(이하 도망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공형진이 성동일에 대한 착잡함을 전했다. 중견 연기자인 성동일과 주희봉이 제작발표회에 오지 않아 자신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것.27일 오전 11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의 황금 콤비 곽정환 감독-천성일 작가와 비(본명 정지훈),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진서, 윤손하, 공형진, 타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가 함께 했다. 공형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성동일과 주희봉이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해 내가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며 “정지훈, 다니엘 헤니, 이정진.. 아, 착잡하다”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드라마 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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