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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0 history

신현준 전화는 안 받고 공형진은 받은 女연예인은?…`일밤-오즐` _2010.10.3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 만들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의 7멤버(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빅뱅 승리)가 빵 만들기에 도전했다.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제빵왕 김탁구'(KBS)의 이영아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이라는 타이틀로 빵을 만들었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은 팀과 그렇지 못한 팀으로 나눠 멤버들은 각각 빵의 장인을 찾아가 빵 만들기를 배웠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신현준,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중 신현준은 자체적으로 여자 게스트를 구하기위해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여자 연예인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자신의 전화는 피하고 공형진의 전화는 받아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특히 이날 멤버들은 방송 7회만에 여자 게스트가 처음으로.. 더보기
‘오즐’ 신현준 공형진 세계최초 자장면빵-오징어빵 만들기 ‘재치만점’ _2010.10.3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 '오즐' 멤버들이 세계최초 자장면빵과 오징어빵을 선보였다.10월 3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서는 멤버 7명(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이 '제빵왕 김탁구' 이영아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빵' 만들기에 도전했다.이날 오즐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져 각각 빵의 장인을 찾아가 빵 만들기를 배우고 미션빵을 만들었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은 정준호 서지석 승리는 경기도 양평의 빵 장인을 찾아갔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신현준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은 인천에 있는 빵의 명장을 찾아갔다. 이영아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신현준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은 자장면빵, 오징어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빵 안의 자장을 .. 더보기
`도망자` 공형진 `나는 비와 이정진의 희생양`_2010.9.27 '추노'보다 좋은 드라마 '도망자 Plan.B'배우 공형진이 드라마 '도망자 Plan.B'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재치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수목극 '도망자 Plan.B'(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공형진은 이 자리에서 "이 드라마에 출연하며 비와 이정진의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이 드라마는 '추노'에서 호흡을 맞춘 많은 분들이 다시 만났다. '추노'보다 좋은 드라마가 탄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형진은 이 드라마에서 중국 상하이의 사업가로 지우의 지원자였단 이후 지후의 정보원이 되는 장사부 역을 맡았다.한편 20부작 '도망자'는 6.25 .. 더보기
‘도망자’ 공형진, “성동일 형 때문에 괜히 나만....”_2010.9.28 "도망자 PLAN B" 제작발표회(이하 도망자)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공형진이 성동일에 대한 착잡함을 전했다. 중견 연기자인 성동일과 주희봉이 제작발표회에 오지 않아 자신만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것.27일 오전 11시에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BS 수목드라마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의 황금 콤비 곽정환 감독-천성일 작가와 비(본명 정지훈), 이나영, 다니엘 헤니, 이정진, 윤진서, 윤손하, 공형진, 타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가 함께 했다. 공형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성동일과 주희봉이 스케줄 때문에 참석을 못한다고 해 내가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우려했다”며 “정지훈, 다니엘 헤니, 이정진.. 아, 착잡하다”고 말해 폭소가 터졌다.드라마 에 .. 더보기
`오즐` 멤버들, 공복 백일장에 `쫄쫄` 굶고 쓰레기통 까지 뒤져_2010.9.27 시를 즐겨라 지난 26일 방송된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오늘을 즐겨라'(이하 '오늘을 즐겨라')에서 멤버(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승리)들이 제대로 공복을 체험했다.녹화 도중 "밥 먹고 합시다"라는 PD의 말에 아침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한 멤버들은 반색했다. 그러나 "연기자들은 빼고 스태프들은 밥 먹고"라는 말해 급 좌절한 멤버들은 웅성이기 시작했다.자장면을 점심으로 먹는 스태프들을 바라보던 멤버들은 음식에 기웃거리며 고통을 표시했다. 승리는 "배에 든 게 있어야 시를 짓던가 하지"라고 울상을 짓기도 했다.멤버들 앞에서 자장면을 먹는 PD를 보던 김현철은 "내가 눈을 가릴 테니까 빨리 뺏어 먹어"라고 손짓으로 말했고 눈을 가리자 신현준은 달려들어 자장면을 뺏으려 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