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사 스크랩/2010 history

MBC ‘오늘을 즐겨라’, 참신한 캐릭터의 인기_2010.9.26 김교석 문화평론가,오즐에 대하여말하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일 오후 6시40분)가 참신한 캐릭터와 다양한 상황극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늘을 즐겨라’는 한 무리의 남자들이 야외에서 팀을 나눠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의 형식을 따른다. 하지만 출연자 7명 중 4명이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봐온 배우들이어서, 기존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는 전혀 다른 화학작용을 이끌어낸다.일각에서는 예능 초보자인 배우들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적응할 수 없을 거라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8월 22일 4%의 시청률로 시작한 ‘오늘을 즐겨라’는 4회 만에 시청률이 7.5%(TNmS)로 오르며, 서서히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MC들의 캐릭터는 신선하다. 시민들과 ‘손독이 오를 정도’로 .. 더보기
`오늘을 즐겨라` 임권택 감독을 위한 깜짝 선물_2010.9.19 신현준의 은사 임권택 감독을 위한 밥상 차리기 19일 방영된 는 추석특집으로 신현준의 은사 임권택 감독을 위한 밥상 차리기로 꾸며졌다.신현준의 부탁으로 '오즐(오늘을 즐겨라)'의 멤버들은 팀을 짜서 직접 음식 공수에 나섰다. 신현준, 공형진, 승리는 꽃게탕을 위해 안면도로 가고, 김현철은 갓김치와 물, 장작을 구하러 나섰고 정준호와 정형돈, 서지석은 이천으로 쌀 구하기에 나섰다.특히 꽃게팀은 한 시간여의 배타기에 제작진들까지 멀미 현상으로 잠시 한 섬에 들러 쉬기도 했다.김현철은 6시간이 넘는 거리를 차로 달려가 갓김치를 구했고 청원으로 가 초정 약수를 구하고, 진천으로 가 참나무 장작을 구하는 등 제일 바쁘게 돌아다녔고 서지석이 드라마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정형돈과 정준호는 직접 낫으로 벼를 베어.. 더보기
일밤 `오늘을 즐겨라` 엉뚱한 미션으로 시민들과 교감_2010.9.5 불가능 도전 미션, 물건을 팔아라!12일 방송된 일밤의 . 멤버들이 각각 도시와 시골에서 전혀 판매를 할 수 없을 것 같은 물건을 파는 미션을 가지고 도시팀과 시골팀으로 나뉘어 미션수행을 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도시팀인 신현준, 공형진, 김현철과 시골팀인 서지석, 정준호, 승리, 정형돈은 각각 광화문과 파주 적성면으로 가서 도시에서 팔기 힘든 물건, 시골에서 팔기 힘든 물건을 가지고 미션을 수행했다. 총 12시간을 주고 밤 아홉 시에 종료, 금액은 기부를 하는 걸로 결정. 도시팀은 아침이라 광화문에 사람이 없어 물건을 파는 데 애를 먹었고 시골팀은 인삼밭에서 일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발견했지만 다들 일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역시나 파는 데 애를 먹었다. 도시팀은 장소를 옮기던 도중 솥까지 깨 먹어 원래 .. 더보기
‘오즐’ 공형진-정형돈, 팔불출 아내자랑 배틀 ‘폭소’ _2010.9.5 아내자랑 배틀 '폭소' 배우 공형진과 개그맨 정형돈이 서로 아내자랑에 나섰다.공형진과 정형돈은 9월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이하 일밤)의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서 '일상탈출-어색한 사이 친해지기' 미션 수행을 위해 짝을 맞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은근히 아내 자랑으로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공형진은 "집에 친구들이 오면 아내가 40분만에 제육볶음, 고등어조림 등 요리들을 뚝딱 해낸다"고 아내의 요리솜씨를 뽐냈다. 또 공형진은 "정형돈 아내가 정말 예쁘다"며 칭찬한 뒤 "내 아내는 아직까지도 168cm에 45kg을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이에 대해 정형돈은 "우리 아내는 나보다 주차를 잘한다", "우리 아내는 나보다.. 더보기
‘오즐’ 공형진-서지석 “경복고 동문이었어?” 깜짝인연 _2010.9.5 공형진-서지석 "경복고 동문" 배우 공형진과 서지석이 알고보니 같은 고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밝혀졌다.공형진과 서지석은 9월 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이하 일밤)의 '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에서 농구명문 경복고 11년 선후배 사이임이 우연히 드러났다. 이날 '오즐' 멤버들은 '일상탈출! 어색한 사람과 친해지기' 미션 수행을 위해 짝을 맞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공형진과 정형돈, 정준호와 서지석, 신현준과 김현철이 짝을 이룬 가운데 저녁 식사 당번을 건 깜짝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그 와중에 공형진과 서지석은 서로에 대한 농구 실력을 가늠하던 중 서로 경복고 동문이었음을 알게됐다.깜짝 놀란 공형진은 "나 경복고 영자신문반 출신이다"고 말했고, 서지석은 "저는 육상부 나왔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