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성동일-공형진-조희봉, 비 조력자로 `도망자` 합류_2010.6.25
명품조연 3인방, 안방극장으로 화려하게 컴백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추노’에서 '천지호', '업복이', '끝봉이'로 맹활약했던 명품조연 3인방이 안방극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25일 제작사 측은 성동일, 공형진, 조희봉이 드라마 ‘도망자’(연출 곽정환, 대본 천성일)에 동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다양한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명품조연의 자리를 굳건히 한 이들은 드라마 ‘추노’ 종영 이후 충무로와 CF계의 숱한 러브콜로 최근 눈코 뜰새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추노’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곽정환 감독과 천성일 작가의 출연제의를 승락하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었다는 후문이다.‘도망자’는 이미 톱스타 비(본명 정지훈),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윤진서 등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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