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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0 history

공형진-최정원, 배우다운 엣지포즈_2010.7.15 공형진-최정원, 개막식 사회 배우 최정원(왼쪽)과 공형진이 15일 오후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부천영화제에서는 42개국 193편(단편 80편 포함)이 부천시청사 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등에서 상영된다.출처 : 스포츠동아 더보기
공형진, 박중훈에 친한 척 했다가 `혼쭐`_2010.5.12 박중훈에 친한 척 했다가 '혼쭐' 배우 공형진이 선배 박중훈에게 정신 차리라는 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KBS-2TV 에 출연한 박중훈을 위해 깜짝 게스트로 함께 한 공형진은 박중훈과 얽힌 사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박중훈의 대학 후배였던 공형진은 유독 까칠한 성격이었던 박중훈과 친하게 지내지 못한 아쉬움을 가진 채 졸업을 했다. 이후 박중훈의 절친한 후배 신현준과 함께 영화를 찍으면서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함께 했고, 공형진은 박중훈에게 농담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공형진은 “신현준과 함께 있다 보니 나도 박중훈 선배님과 친한 것처럼 느껴졌다.”며 “내가 농담을 하니 선배님이 ‘너 정신 차려’라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해 박중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박중훈은 “내가 예전에는 까칠했다.”고 부.. 더보기
공형진 “박중훈, 장동건 하고만 얘기..나는 유령 취급” 폭로_2010.5.12 공형진이 박중훈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웃음 11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한 공형진은 대학 선배 박중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공형진은 “박중훈에게 섭섭한 것도 많고 아는 것도 많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형진은 “‘박중훈쇼’를 준비할 당시 장동건과 셋이 방송에 대해 난상토론을 벌인적이 있다”면서 “하지만 박중훈 선배가 장동건이랑만 얘기를 하더라. 나는 유령인줄 알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공형진은 “예능은 내가 한 수 위일텐데 장동건과 둘이서 3시간 반 동안 ‘박중훈쇼’ 얘기를 하기에 나는 옆에서 술만 먹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형진은 “‘박중훈쇼’에 나를 불러줄 줄 알았다”며 “당시 집에서 거울을 보며 혼자 .. 더보기
공형진, 최동훈 `부천영화제 11개 작품 추천`_2010.7.12 올해 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11개 작품을 추천경기도 부천시 산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이자 배우인 공형진과 위원인 최동훈 감독은 올해 영화제 상영작 가운데 11개 작품을 추천한다고 12일 밝혔다.공형진 부위원장이 추천한 작품은 2009년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상영됐던 가스파 노에 감독의 '엔터 더 보이드' 및 무한한 우주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SF '미스터 노바디', 올해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후안 호세 캄파넬라 감독의 아르헨티나판 '살인의 추억'인 '비밀의 눈동자'다.또 올해 일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라고 평가받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퍼머넌트 노바라',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고백', 올해 한국 영화 가운데 아이디어가 넘치는 복수.. 더보기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형진·최정원 개막식 사회자_2010.7.6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사회자 선정 장르영화 축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을 이끌어갈 사회자로 영화배우 공형진, 최정원이 선정되었다.PiFan2010의 부집행위원장이기도 한 영화배우 공형진은 영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며 부집행위원장으로서 영화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공형진은 1991년 S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래 최근 KBS 드라마 ‘추노’, 영화 ‘방자전’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이다. 스크린을 넘어 tvN ‘현장토크쇼 택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등 쇼프로그램 및 라디오 DJ까지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재치 있는 입담과 진솔한 웃음을 대중에게 선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