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공형진 "빵빵 웃겨 드릴게요"
올해로 14번째 생일을 맞은 아시아 최대의 장르영화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2010)가 개막했다.
15일 오후 6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 된 PiFan 2010 개막식에는 영화계를 이끄는 각계 인사들과 배우들이 참석해 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의 사회는 배우 최정원과 공형진이 맡아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환상∙모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PiFan 2010은 총 42개국이 참가해 19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PiFan 2010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영화제를 찾는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보다 즐겁고 의미있는 축제가 되고자 전반적인 프로그래밍과 이벤트를 개선했다는 점이다. “굿 호스트(Good Host)”라는 표현으로 요약될 수 있는 이 지점은 금년 영화제의 성격과 태도를 정하는 하나의 이정표 기능을 한다.
PiFan 2010은 오는 25일까지 11일간 다양한 영화들과 즐거운 이벤트들로 부천의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출처 : 뉴데일리
'기사 스크랩 > 2010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이킹 우드스탁`, 라디오 청취자 대상 `특별 시사회` 개최_2010.7.22 (1) | 2010.08.02 |
---|---|
`추노` 성동일-공형진-조희봉, 비 조력자로 `도망자` 합류_2010.6.25 (0) | 2010.08.02 |
한가인·이영자·공형진, CJ미디어 공익 캠페인 ‘지금은 에코시대‘ 참여_2010.7.12 (0) | 2010.08.02 |
공형진-최정원, 배우다운 엣지포즈_2010.7.15 (0) | 2010.08.02 |
공형진, 박중훈에 친한 척 했다가 `혼쭐`_2010.5.12 (0) | 2010.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