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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랑 작가 결혼 사회맡은 공형진_2006.11.26 박예랑 작가 결혼 사회맡은 공형진 26일 오후 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박예랑 작가의 결혼식에 배우 공형진이 사회를 맡았다. 배우로서 박작가와 친분이 있는 공형진은 신랑 장상문씨의 초등학교 1년 후배로 신랑 신부와 모두 인연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스타뉴스 더보기
영웅 없는 영웅드라마, 진정한 영웅은 민초였다_2010.3.27 25일 막 내린 드라마 ‘추노’가 남긴 것 25일 막을 내린 24부작 ‘추노’는 여러 면에서 한국 사극의 통념을 뒤집었다. ‘도망노비를 쫓다’는 제목대로 길바닥 민초의 삶에 초점을 맞춘 게 우선 달랐다. 기존 왕실 사극이 기껏해야 캐릭터의 재해석에 그친 데 비해 ‘추노’는 시점 자체를 달리한 것이다. 병자호란 직후 횡행한 ‘노비추쇄(奴婢推刷·도망 노비를 찾아내어 원래 상전에게 돌려보내는 일. 조선시대 이를 전담한 관청을 추쇄도감이라 했다)’라는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조선 후기의 혼란한 정치ㆍ사회사를 조명했다. 대규모 전투신이 아니라 일대일 액션 위주인 것도 이채롭다.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의 대립과 추격전, 혜원(언년ㆍ이다해)을 두고 얽히는 운명적 관계가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초고속 레드원 카.. 더보기
`연애시대` 공형진-이하나 `엽기커플` 고백장면 화제_2006.5.10 공형진-이하나 '엽기커플' SBS 월화드라마 '연애시대'의 공형진-이하나 '엽기커플'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소심하고 남 걱정이 취미인 산부인과 의사 준표(공형진 분)와 먹을 것을 밝히고 시시때때로 건망증 증세를 보이는 지호(이하나 분)는 서로 티격태격하며 어느덧 커플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집에서 씻다 말고 "나 그쪽 좋아하는 것 같다"고 쌩뚱맞은 고백을 한 지호로 인해 한참을 고민하던 준표는 "넌 너무 어리다"는 핑계를 대며 거절했지만, 최근 들어 점점 지호에게 끌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9일 방송에서는 준표가 급기야 "나도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지만 지호는 야구중계에 집중하느라 듣지 못하고, 뒤 이어 함께 마주앉은 자리에서 "오랫동안 생각해봤다. 넌 나한테 이미 여자다.. 더보기
공형진, 초등학교 시절 입으로 산불 껐다?`_2005.9.28 영화배우 공형진의 웃지 못 할 학창시절 에피소드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 녹화에 참석한 공형진을 향해 “초등학교 시절 공형진은 입만 살았다”며 함께 출연한 초등학교 친구들이 입을 모았다. 공형진의 친구들은 “형진이는 모든 것을 입으로만 해결하려 했다”며 “형진이의 생일날 뒷산에서 놀다가 불이 난 사건이 있었는데, 빨리 불을 끌 생각은 안하고 무서워서 소리만 질렀다”고 고백했다. 이어 친구들은 “잠바와 물을 이용해 불을 끄는 와중에도, 형진이는 고래고래 소리만 지르고 멀찍이 떨어져 있었다”고 설명하며 “불이 꺼진 것을 확인하고 안심한 듯, ‘야. 이제 걱정하지마! 걱정할 것 하나 없어. 많이 놀랐지? 이젠 안심해도 돼!’라며 얘기했다”고 치부(?)를 들췄다. 이후 공형진은 산불을 끈 영웅으.. 더보기
`피스스타컵 2007` 연예인 축구대회_2007.5.19` '피스스타컵 2007' 연예인 축구대회 19일 오후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피스스타컵 2007' 연예인 축구대회에서 영화배우 빅스타팀과 탤런트 그린팀의 경기에서 영화배우팀 공형진(오른쪽)이 공을 향해 뛰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