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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3 history

‘이별계약’ 바이바이허-펑위옌, 공형진과 만남 인증 ‘훈훈’_2013.6.20

중화권 스타 바이바이허(백백하)와 펑위옌(팽우안)이 배우 공형진을 만났다.

영화 ‘이별계약’의 한국 개봉에 맞춰 내한한 바이바이허와 펑위옌은 20일 오전 11시 라디오 SBS 파워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을 찾았다.

그리고 펑위옌은 이날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공형진, 바이바이허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펑위옌은 블랙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또 바이바이허는 ‘대륙의 수지’라는 애칭답게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진행자 공형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바이바이허와 펑위옌이 주연을 맡은 한중 합작 영화 ‘이별계약’은 2013년 중국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중국영화제 참석 및 무대 인사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영화 ‘이별계약’은 지난 4월 중국에서 개봉해 350억 원(1.92억 위안)이 넘는 수익을 거두며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출처 : 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