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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크랩/2013 history

'공형진의 씨네타운' 힐링 프로젝트 돌입…무슨일?_2013.7.4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 프로그램,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씨네타운이 야심차게 준비한 ‘필름 뮤직 페스티발’은 영화 역사상 가장 빛나는 OST를 다양한 악기와 생생한 라이브 선율에 실어 더위에 지친 청취자들에게 힐링 선물을 할 계획이다.

‘필름 뮤직 페스티발’은 7월9일 화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9일 화요일엔 싱어송 피아니스트 윤한이 달콤한 로맨틱 영화 음악들을 피아노 선율과 함께 들려주고, 10일 수요일엔 찰리스 우쿨렐레와 우쿨렐레 피크닉이 영화역사상 빛나는 영화음악들을 유쾌한 협연으로 들려준다.

11일 목요일엔 뮤지컬 ‘밥퍼’로 돌아온 배우 강성연이 자신만의 베스트 영화음악을 선정해 들려줄 계획이며 12일 금요일엔 씨네타운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무더위를 날려줄 수 있는 신나는 영화음악을 아카펠라로 편곡해 색다른 감동을 전해준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특별한 영화 음악 이야기, 생생한 라이브를 맛볼 수 있는 시간 등 오직 씨네타운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힐링과 감동이 있는 시간은 7월9일 화요일부터 12일 금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07.7 MHz SBS Power 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스포츠월드